출간작업

[1h] 표지 디자인 - 음식 이야기

milimiliemilie 2025. 3. 27. 23:43

# 후보군

레퍼런스 비고





제목 있는 쪽이 오히려 컬러 배경이다. 그래도 파스텔톤이라서 괜찮은 듯.






책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도 없음.
책 설명은 그냥 '체리토마토파이'처럼 원제목 아래에, 프랑스어 원제 자리에 희미한 글씨로 적어 넣어도 될 것 같다.
 
일러스트라면 이런 식으로 넣어도 좋겠는데.
   
   

 

 

 

# 먹는것 책

레퍼런스 포인트
약간 산만한 느낌?
배경은 단순화한 일러스트로 하되, 제목을 상단에 따로 흰 배경 먹여서 띠로 만든 게 좋긴 하다.

아래 띠지는 참고할 만한 듯! 책소개로 되어있다.
이것처럼 하고 싶다! 시리즈로 내기 좋은 듯.
위쪽에는 여백 따로 줘서 제목/지은이/옮긴이/볼륨 적음.


중간에는 따스한 느낌의 일러스트. 그래서 폰트도 얌전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정한 듯.

출판사는 우측하단에 씀.
좌측 상단에 큼직하게 제목, 우측에 작게 지은이/옮긴이.

하단 띠지를 참고할 만할까? 수상내역인데.
아무튼 여기도 출판사명을 우측에 적었네. 이상할 줄 알았는데 딱히 신경 쓰이지 않는다.
(암튼 띠지는... 쓸 말 없으니까 안 쓰기로.)


결국 절판되었군.



 
좌측 상단에 흰 여백을 깔고 제목을 따로 씀.
지은이는 그 밑에.

우측 중간에 살짝 책 소개를 씀.


배경은 면 일러스트와 라인 일러스트를 은은하게 섞어 배치함.
 
이것도 상단에는 제목을, 중간 아래부터는 사진을 깔아둠. <빵과 수프, ...>에서도 비슷했는데, 그 때는 일러스트를 썼다.

다만 제목은 여섯 글자 뿐이라서 가능한지도.
두 줄 짜리 제목이라 좌측에 세로로 적음. 참고할 만하다.

밥그릇 일러스트를 네모 안에 넣어서 구성하고, 말풍선으로 살짝 변화를 줬다.


출판사는 여기도 우측 하단. 요즘에는 중앙 하단에 잘 안 넣나?
 
패턴을 배경으로.
일본 작품이라서 그런지, 세로로 오른쪽부터 읽는 방식의 제목으로 적음.

패턴을 배경으로.
가운데에는 제목란을 파서 제목/책정보를 적음.
이것도 참고할 만한데? 시리즈로 내기 좋아 보인다.


출판사는 중앙하단에 아무렇게나 적혀있다.
진짜 깔끔하다.
하지만 그것은 제목 때문이겠지?


시도는 해볼 수 있을 듯.

 

 

# 여행 책

제목을 세로로 썼고, 일본에서 쓰이는 명패(?)처럼 디자인을 했다. '하루하루'는 하얀색, '교토'는 까만색으로 칠해서 가독성도 좋고 예쁨.


가운데에는 책소개 약간.


사진은 띠지인가? 아무튼 잘 어울린다.

아래쪽 버전은 어쩐지 산만해 보인다... 왤까? 아무튼 그렇다.
 
약간 산만한 느낌인 것 같기도?
아니 이거 재밌는데 왜 절판됐지!

일러스트를 위한 칸을 중앙 상단쯤에 배치했고, 제목을 우측 하단에 적어둠.

책소개를 상단에 함.



 
비교적 긴 제목이라는 점에서 참고할 만하다.
우측 상단에 우측정렬.
일러스트를 아예 배경으로 했는데, 여유로운 하늘에 제목을 적었다. 
그런데 왜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지?
우측 상단에 제목을 적고, 좌측 하단에 사진을 세로로 컷해서 넣어둠. 

왼쪽에 책소개, 라인, 글쓴이.


분명 깔끔한데 왜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하긴 그런 슈퍼 울트라 표지가 흔할 리가...

 

# 레시피북

아주 좋은 화질의 사진이 필요할 듯.
시리즈로 만들기에는 책들의 성격이 몹시 비슷해야 할 것 같다.
   
   

 

# 독립출판물 느낌 ... 약간 용기를 준다...

 
가운데에 일러스트 아이콘처럼 하나 넣고, 위에 제목/지은이/옮긴이만 적어도 된다니.
이건 영어로 적혀있잖아?
아무튼 좋아보이는 디자인. 시리즈로 만들기에도 좋고.
   

 

# 그 외 매력적인 표지들



같은 형식으로 시리즈 만들 수 있어서 좋아 보임.

위쪽은 일러스트, 아래쪽은 흰색 바탕으로 하고,
흰색 바탕에 제목을 배치했다.
제목 길이에 따라서 제목의 박스 너비를 조절했다.
표지만 보고 사고 싶었음
표지에서 여행의 한적함이 느껴져서 사고 싶었음
비행기에 동그라미를 쳐서 강조했다.

중앙 하단쯤에 책소개를 적었다.


시리즈로 만들기에는... 아주아주 적당한 사진이 매우 절묘하게 매번 있어야 할 것 같다.
<오베라는 남자>처럼 시리즈로 만들어내기 좋았음
띠지 뒤에는, 좌측 하단에 출판사 이름 정도만 있다. 
영어 단어를 대문짝만하게 적어서 멋져 보이는 듯?
왠지 용기를 주는 표지... 이렇게 해도 팔릴 책은 팔린다.
이런 식으로 일러스트를 하려면, 소설에 나오는 가게를 그린다든지 해야겠지?

상단에 큼직하게 제목.
중앙에 책 소개.
하단에 아예 목차를 박음.


잡지가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안 사는 사태를 방지하기에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 필요에 따른 적합한 디자인... 나는 뭘 필요로 생각해야 할까?
긴 제목을 두 줄로 엇갈리게 배치했다. 
좌측과 하단 위주로 일러스트를 넣음.
상단에 책 소개와 라인.

그러고 보니 뒷표지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일본 로맨스 판타지처럼 생겼는데 에세이였어?
아무튼 파스텔톤 하늘과 방울방울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제목을 똑 자른 것도 그렇고.
매력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 느낌도 있다' 하는 식?

 

 

# 다음에 할 일


 - 표지 레퍼런스 특징 잡기

  . 각 표지들에서 어떤 점을 차용하면 좋을지 적어두기 (하나하나 다 할 필요는 없고... 특징적인 것들만).

  . 나는 무슨 표지처럼 하고 싶은지도 골라보기.

 

 - 서문 수정하기 (에필로그 형식으로. 이 또한 한 편의 글이라는 생각으로 작성. 블로그에 작성해야 잘 써지려나...?)

 - 상세페이지 수정하기 (표지 먼저 고치고. 맨 처음에는 '진짜 이야기는 밥 먹을 때 나온다' 느낌으로. 나머지도 덜 진중하고 가볍게.)

 

 - 표지 아이디어 잡기

  . 컨셉: 돈까스를 먹으려는 직장인. 목에는 사원증. 귀여운 라인 일러스트.

  . 다음에 출간할 책들도 시리즈처럼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 사용한 폰트 정보 추가 (KoPub바탕, KoPub돋움, 온글잎 박다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