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 <돌고돌아 돈까스> 작업

# 식당들 정보 추가 (완료)

 - word 최초본에서 하나씩 찾아오기 (231202)

 - 작업대상: 출근과_250315_돈까스.docx

 

# 출간작품 블로그 메뉴 신설

 - 출간작품만 모아놓을 메뉴를 만듦. 

 

# 감상...

 - 출간작품 블로그 메뉴에서, 솔직히 '교환학생 이야기'는 숨기고 싶었다! 하지만 하나씩 다 까놔야지... 그래야 성장하겠지?

 - 씻고 나와서 카페에서 30분 동안 작업했다. 여건만 된다면 아예 집을 나와서 작업하는 편이 훨씬 효율이 좋다.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아가가 우는 소리에 모르쇠로 있을 수도 없고, 다른 집안일들도 눈에 들어온다. 물론 누군가 다른 사람이 아이를 봐주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가서 도와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도저히 모른체 할 수 없다. 대신에 밖으로 나가려면 쓸데없이 폰 붙잡고 이것저것 서핑하지 말아야 한다. 같은 5분이지만 카페에서는 40분 작업할 것을 45분 작업할 수 있는 여유로 만들 수 있는데, 집에서 폰을 보고 있으면 연예인 스캔들이나 패션 블로그 눈팅 정도밖에 하지 못한다. 일단 빨리 짐 싸서 나가기! 다음에는 노트북이랑 아이패드랑 다 들어가는 가방 하나 딱 챙겨놓고 지내야겠다. 

 

# 더 할 일

 - 장평 수정하기 (100%로 도로 맞춰놓기)

 - 맛집정보 템플릿 수정하기

  . 이모지 수정 (아마 안 먹을지도 모르니까)

  . 글씨체 수정 (귀엽고 동글동글한 글씨체를 눈누에서 찾아오기. 제목은 볼드. 스타일 서식으로 지정하기.)

 

 - 서문 수정하기 (에필로그 형식으로. 이 또한 한 편의 글이라는 생각으로 작성. 블로그에 작성해야 잘 써지려나...?)

 - 상세페이지 수정하기 (표지 먼저 고치고. 맨 처음에는 '진짜 이야기는 밥 먹을 때 나온다' 느낌으로. 나머지도 덜 진중하고 가볍게.)

 - 표지 수정하기 (돈까스를 먹으려는 직장인. 목에는 사원증. 귀여운 라인 일러스트.)

 - 표지 레퍼런스 찾기: 음식 이야기 담은 소설/에세이. 일러스트, 사진 등 가리지 않고 찾기. 제목 스타일도 찾기. -> draw.io에 붙이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