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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10m] <육아> 글 덧붙이기, <돈까스> 마케팅 방안

이제 뭘 해야 할까? # ... 출간 시 추가로 글을 써서 덧붙이기로 결정 - 아이를 1년 더 키운 지금의 시점에서 과거 글을 돌이켜보며 쓴 글을 추가. - 블로그엔 일부 원고는 남기되, “책에는 추가 에세이 + 특별한 구성으로 담았어요”라고 분명하게 안내. - 인스타, 블로그, 책 소개 페이지에서 “책에서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강조.* 블로그 콘텐츠 같은 것들... 유료 콘텐츠로 전환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 불가함.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따로 운영해야 한다. # ... 마케팅 방안v 초안 잡기- 다듬기: 블로그, 인스타그램 글 ... 미리 써두기# 출간 2주 전 마케팅 # [D-20 ~ D-17] 책표지 디자인 작업- 업로드 장소: 인스타그램, 블로그- 사진: 표지 그림 2~3종-..

출간작업 2025.04.21

[30m] 회사에 출간도서 신고

# 회사에 출간도서 신고 (10:20 ~ 10:53) - 메일 보냈다. 회신 오면 더 작업할 것! - 준법에도 보내야 한다. # 다음에 할 일- 상세페이지 수정하기 (표지 먼저 고치고. 맨 처음에는 '진짜 이야기는 밥 먹을 때 나온다' 느낌으로. 나머지도 덜 진중하고 가볍게. Chat GPT 활용하기.)- 부크크 승인되면 배송 받아서 표지 상태 체크하기- 서지정보(ISBN) 업데이트:출판등록 2022년 10월 26일 제 2022-000077 호 ISBN 979-11-981260-0-9(03800)- 마케팅 방안 기획* 출간 대기 목록 * (원판: [5m] 출간 예정 목록 정리 - https://milimiliemilie.tistory.com/m/24)- 돌고 돌아 돈까스: Ongoing- 눕눕 임산부 ..

출간작업 2025.04.17

[1h15m] POD결정, 폰트/목차/표지 확정, 부크크 등록

(목표) 책을 완성 수준으로 만들기 -> 회사에 보내기(10:14 ~ 11:30) # 배본/유통 - POD로 하기로 결정 - 아래의 글이 가장 결정적이었다. 결국 1년에 300부 미만으로 팔 것, 혹은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가격을 후려쳐야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인쇄소와 배본사를 구할 필요까지는 없다.https://cafe.naver.com/bookfactory/7330 - 인쇄소/배본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인쇄와 유통 비용에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러니 1,000부씩 찍어낼 계획이 아니라면 굳이 고정 비용을 지출해가며 인쇄/유통 비용을 줄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할 필요는 없다. - 차라리 인쇄/배본에 쓸 시간을, 마케팅/홍보에 투자하기로 했다. # 사용한..

출간작업 2025.04.16

[1h] <돈까스> 서문/서지정보/오타 수정, 배본/인쇄 조사

# 서문 ... 최종 수정하기 -> 워드, 이펍에 넣기 # 서지정보 수정 (제목 등) # 오타 등 ... 수정하기 (워드, 전자책) # 추천업체 찾아보기 (배본사, 인쇄소)- 인쇄소: '주손디앤피'가 300부 미만 소량 인쇄는 저렴하다고 하다. 시뮬레이션 돌려봄. . 총제작비용은 북토리 대비 60% 수준으로 저렴하다. . 배본사를 끼더라도, 부크크만큼이나 초기(~20권) 판매량의 수익성이 높다.총제작비용 149,864 299,728 556,160주문매수 40 80 16040권 기준, 판매부수별 수익부크크스마트스토어배본사20 54,000- 7,564 30,13630 81,000 123,586 120,1..

출간작업 2025.04.15

[25m] <돌고 돌아 돈까스> 서문

// 작성 소요시간: 20m //// v 서문 ... 맞춤법 수정 5m //서문을 적으며 생각합니다. 그동안 다른 책을 읽으면서, 서문을 주의 깊게 읽어본 적이 있었던가……?돌이켜보니 그랬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책은 많아도, 그 책들의 서문이 어떠했는지는 전혀 떠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기억나는 쪽은 책의 엔딩 부분입니다. 해피엔딩인지, 여운이 남는지, 혹은 역시나 죽을 것 같았던 캐릭터가 죽으면서 끝나는지, 그런 것들 말입니다.그래도 막상 쓰는 입장이 되어보니 심혈을 기울이게 됩니다. 제작 과정을 살짝 말씀드리자면, 이 책의 이야기들은 대부분 퇴근길에 아이폰으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면 살짝 다듬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했지요. 물론 때로는 집에 와서도 한참 동안 마저 썼지..

출간작업 2025.04.14

4/14 월 ~ 4/20 일

4/14 월 ... 글쓰기 - 글쓰기: [50m] '스케치테이블 성수' 방문 블로그 (15m + 35m = 50m) - 잡일: [10m] 포토북 제작/배송 - 글쓰기: [25m] 서문 * 감기 기운이 아직 남아서, 요가는 생략. 낮에는 루나랑 같이 2시간 낮잠. * 대가성 포스팅도 '글쓰기'로 쳐야 할까? 왠지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 * 코딩은 화요일 글쓰기와 교체했다. 4/15 화 ... 코딩- 글쓰기: [1h] 서문/서지정보/오타 수정, 배본/인쇄 조사- 요가: [20m] Restorative / Beginner 2 4/16 수 ... 요가- 요가: [45m] Vinyasa / Beginner 2- 글쓰기: . [1h15m] POD결정, 폰트/목차/표지 확정, 부크크 ..

주간기록 2025.04.14

[1h] <돌고 돌아 돈까스> 서문

4:11 ~ 5:05서문을 적으며 생각합니다. 그 동안 다른 책을 읽으면서, 서문을 주의 깊게 읽어본 적이 있었던가……?돌이켜보니 그랬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책은 많아도, 그 책들의 서문이 어떠했는지는 전혀 떠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기억나는 쪽은 책의 엔딩 부분입니다. 해피엔딩인지, 여운이 남는 엔딩인지, 혹은 역시나 죽을 것 같은 캐릭터가 죽으면서 끝나는지, 그런 것들 말입니다.그래도 막상 쓰는 입장이 되어보니 심혈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 책에 들어간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퇴근길에 아이폰으로 적었고, 집에 도착하면 살짝 다듬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했습니다. 물론 때로는 집에 와서도 한참을 쓰기도 했지만, 대체로 ‘일상을 살아가는 데에 큰 지장이 없을 만큼’의 시간을 내어 쓴 글들입..

카테고리 없음 2025.04.12

4/7 월 ~ 4/13 일

- 수/토: “요가” 추가- 나머지 월화/목/토일 … 코-글-글-코-글 배치함.4/7 월 … 코딩 - 코딩: 못함… 재우고 나오니 9시 40분 - 글쓰기: … 서문 작업 (30m / 얼집)4/8 화 … 글쓰기 - 글쓰기: . … 배본사 문의 메일 발송 . 서문 쓴 것 다시 읽기 * 주간기록 생성, 요가 추가/예약4/9 수 … 요가 - 요가: [45m] Vinyasa (Full Practice) / Beginner 2 * 확실히 요가를 45분 연속으로 하고 나니까 몸에 변화가 나타나는 게 느껴진다. 다리도 훨씬 유연해지고, 마음과 호흡도 차분해진다. - 글쓰기: [30m+] 완독 / 조금. 두번째 읽는 터라 예전만큼 막 읽게 되지는 않네 / 취침 전에4/10 목 … 글쓰기 - 글쓰기: [2..

주간기록 2025.04.08

[30m] (서문) 돌고 돌아 돈까스

서문을 주의 깊게 읽어본 적이 있었던가? 돌이켜보니 그랬던 기억은 거의 없다. 재미있게 읽은 책은 많아도, 그 책들의 서문이 어떠했는지는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더 기억나는 쪽은 책의 엔딩 부분이다. 해피엔딩인지, 여운이 남는 엔딩인지, 역시나 죽을 것 같은 캐릭터가 죽으면서 끝나는지, 등등. 그래도 직접 서문을 쓰는 입장이 되어보니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아예 서문을 패스하고 읽는 사람도 많겠지만, 어쩌면 이 페이지가 누군가에게는 책의 첫인상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손끝이 망설여진다. 어떻게 해야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일단은 ‘엄청 재밌겠다!’ 하는 인상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날 때부터 책이 될 운명은 아니었다. 원래는 인스타그램에 그날 그날 먹은 음..

출간작업 2025.04.07

[30m] POD로 결정

# 유통경로 (2:10 ~ 2:40) - 배본사를 끼면 일만 더 복잡해지고, 부크크 POD랑 수익 측면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배본사를 안 쓰면 도서명 앞에 [POD]라고 뜨는 게 찜찜할 뿐. 당일배송이 딱히 판매여부에 크리티컬하게 작용할 것 같지는 않다. 어차피 이 책은 마이너니까. - 결국은 부크크(POD) or 스마트스토어 둘 중 하나인데. 어떻게 할까? 내 생활방식이 어떻게 될 지 상상해봤다. => 결론: POD로 하자.# 가장 큰 이유 세 가지 . 포장/배송에 들이는 시간을, 책 더 쓰는 시간으로 쓰자. . 대량 인쇄 비용, 비상주오피스 임대비용 등의 고정비를 줄이자. . 집도 좁은데 책 상자로 재고를 늘리지 말자. +) 그 외 Notes . 지인들에게 스마트스토어 배송비 ..

출간작업 2025.04.06